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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2월 경제전망 보고서 요약

간략요약

  • 내수경기의 부진, 수출경기의 호전으로 경제성장률은 2.1% 정도로 봄 
  • 물가상승률은 2.2% ~ 2.6% 예상, 실업률은 최대 3%로 보고 있음
  • 유류공급의 문제와 중국 부동산 침체가 한국경기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임 
  • 국내 내수부진은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미국에서는 도널드 트럼프의 재임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금리인하는 올해 6월을 기점으로 한국, 미국 순서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설명

전반적으로 2023년도와 비슷한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한국 국내경기에서 가장 큰 위험은 건설경기의 하락으로 이런 상황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여 내수경기의 부진은 계속될 것이다. 정부는 AI, 반도체 지원을 이야기하고 있으나 투자가 크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어 한국 전체경제는 당분간 해외 수출에 의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세계 여러나라는 국수주의적인 정책을 계속할 가능성이 있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임시 대중국 무역제재가 다시 시작될 가능성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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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은행은 금리인하를 계속 가늠하고 있는 상황으로 2024년 올해 하반기에 국제유가의 상승이 없다면 기준금리의 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미국의 경우에도 기준금리의 인하를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라 하반기에 들어서며 인하를 조금씩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 

미국 전체 경기를 살펴보면 고금리상황에서도 경제활황이 계속되고 있으며 최근 AI 관련 산업의 확대로 인해 한국의 메모리 수출은 연말까지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결과적으로 2023년 하반기 경제전망 보고서들의 의견보다는 조금 느리지만 올해 하반기가 시작되면 기준금리의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생각되며, 이런 결정은 경기침체에 시달리고 있는 한국에서 미국보다 먼저 이루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국내 내수시장 침체와 건설경기의 침체를 고려하면 국내 건설관련 주식과 건물에 들어가는 다양한 장비들과 관련된 회사들의 침체가 예상되며, 생필품이 아닌 물품의 판매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

  • 한국은행 경제전망
  • KDI 경제전망
  • 현대경제연구소 경제전망 

 

작성일 : 2024년 0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