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스왑이란
스왑(Swap)이란
말 그대로 맞교환을 하는 것입니다. 두 거래 당사자가 금리라든가 돈이라든가 사람이라든가(!?), 아무튼 무엇을 동등한 이득을 위해 맞교환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맞교환의 종류에 따라 이자율이면 IRS, 신용이면 CDS, 통화(돈)이면 CRS이라고 하며, 주식을 교환하는 것이면 Equity Swap이라고 합니다. 보통 이러한 스왑은 우리같은 일반인들이 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나 투자사들, 또는 국가단위로 일어나는 것이라 앞에 경고문구를 넣지 않았습니다. ㅋㅋ
스왑은 왜 하나요?
스왑을 하는 이유는 스왑을 하는 양자간에 스왑이 서로 이익이 되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여기서 A말하는 회사와"이익"이라는 B것은 회사가단순히 각각돈의 대출을이득만을 받았는데말하는 A것은 쪽은아닙니다. 고정금리이고양자간에 B서로 쪽은비교우위에 변동금리라고있는 하겠습니다.것을 이교환했을 두때 회사가양자 그냥서로에게 꾸욱이득이 참고되기 자신들의때문에 대출을진행하는 갚으면것이며 되겠지만,그 이익에는 자산의 안정도 증가라든가, 금리에서의 이득, 또는 세금의 절약등이 모두 포함될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양자가 동등한 수준으로 이득을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스왑은 거의 모든 가능성을 따져서 복잡한 계약에 따라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며 그렇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하는 경우는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걸 왜 알아야 하나요?
스왑은 플레인 바닐라라고 부르는 파생상품 삼종세트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각종 투자상품에 "스왑을 통해 위험을 줄인다"라든가 "스왑을 통해 금리를 줄인다"라는 문구가 언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일단 이런 것이 있다 정도는 알고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말씀드렸습니다.